공포 영화도 좋지만 때로는 애니메이션 도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실제 사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특유의 연출 이 있기 때문이죠. 어렸을 때 보던 공포 만화는 학교괴담과 괴담 레스토랑이지만 아주 가끔 소년탐정 김전일도 심야시간에 재방송 으로 나오는 것을 몰래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추천을 위해서 소년탐정 김전일의 줄거리와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추천 소년탐정 김전일 줄거리 유명한 명탐정 '킨다이치 코스케'의 손자인 김전일(로컬라이징이 선택적으로 되었습니다. 김전일의 이름은 작품명 때문에 그대로 가는 것 같아요.)은 아이큐가 자그마치 180인 천재 입니다. 평소에 숙제도 안하고 '모범생'의 모습은 아니지만 굉장히 비범 하죠. 얼마나 대단하냐면 형사가 전일이의 도움을 받아서 사건을 해결 하고, 믿고 사건에 도움을 요청할 정도입니다. 굉장한 일이죠. 그런 김전일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추리해가는 이야기 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본 후 느낀점 미성년자에게 너무 의지하는 것은 아닌가 코난을 볼 때와 비슷한 감상이 들었습니다. 코난도 원래 남도일이던 고등학생 시절에 탐정으로써 활동 을 했었죠. 그만큼 천재라서 비범하다는 것을 강조 하는 것일까요. 학창시절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봤는데, 어른이 되서 보니까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미성년자에 주목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한 명의 명탐정으로써 나이에 상관없이 존중과 존경을 받으며 활동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안의 꼰대와 고정관념이 튀어나오려고 할 때마다 되세기는 부분이 ' 김전일은 아이큐가 180이다 .'입니다. 저는 성인 이후에 받은 아이큐 검사에서 두 자릿수가 나왔는데, 이것 참 비교가 되네요. 탐정이란 직업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사실 탐정은 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